누마 직원 정말 착했어요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정말정말 좋아서 자꾸 숙소에 가고싶었어요.ㅋㅋ 혼자 여행은 처음이고 게스트하우스도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친절한 직원분들 덕에 금방 적응하고 지냈네요^^ 특히 안전금고 진짜 편하고 잘 사용했어요♡♡ 침대 내부에 조명도 정말정말 좋았구요!!!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되게 조용조용한 분위기라. 시끄러운 게스트하우스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비추..? 그리고 키 크시면 침대가 좀 짧을수도?? 저는 키가 작아서 딱 좋았는데 다른 분이 계속 여기저기 찧으시는 소리가 ㅠㅠ

캡슐호텔식이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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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없지만, 간단하게 사와서 먹을수있는 공동거실이 있어요! 직원분들 다들 친절하시구 한국어도 잘하셔서 깜짝놀랐어요ㅋ 타코야끼 파티같은 이벤트도 진행하시더라구요~ 전 아쉽게도 파티전날 돌아와야해서.. 위치는 굳굳!! 걸어서 도톤보리도 갈 수 있고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규가츠 가게도 걸어서 3분~5분 정도에요

커텐을 치면 안락하지만 이층침대 올라가기가 불편해요~ 규모는 생각보다 작아요 ㅠ

친절하고 깨끗하고 위치도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다 친절해요~ 담에 또 가고싶어요 ㅎㅎ

가성비 좋고 지리적 접근성도 좋고 직원분들 참 친절하고 여러모로 최고네요~

2층침대에서 자면 쫌 불편해요~

위생적이고 청결하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정수기가 없던게 좀 아쉬웠고 드라이기사용시간이 제한이 있어서 아침일찍 사용못한다는점이 좀 불편했어요

1. 잠자리 답답함이 싫으신 분은 2층 침대 (단/계단이 매우 힘이듭니다. 저는 한번 떨어졋어요) 대분분 일찍 체크인을 하시는 분들의 선호 층은 1층! 나무판자로 구분지어 놓앗는데 생각보다 매우 안락하고 느낌있습니다. 침대옆에는 두칸의 수납공간이 있는데 기내용캐리어가들어갈 정도로 매우 넉넉합니다. 배게,매트리스,이불커버는 모두 새것! (단/배게와이불커버는 본인이 직접 세팅합니다) 개인조명또한 너무좋구~콘센트까지 있어서 더좋구~ 2.샤워실 및 화장실 공용화장실은 남녀 따로! 세칸씩 잇고~매우깔끔하고~생각해보면 한번도 더러운걸 본적이 없네요~ 샤워시설은 총 5군데 있습니다. 그중 한군데는 여성전용!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씻는데 오래 걸리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샤워시설은 두칸으로 구분되어잇는데 첫번째칸은 밑에 카펫이 깔려잇고 두개의 바구니가 잇어요~벗은 옷을 놓는바구니, 가지고온 옷을 놓는바구니.일본특유의 깔끔함이 묻어나죠? ㅎㅎ두번째칸은 샤워실~미닫이문으로 두칸이 구분되어 잇고요~두번째칸에는 샴푸와바디워시가 잇답니다. 샤워실 바로 앞에는 길게 세면대 겸 파우더룸이 잇고요,옆에 세탁기와건조대도 같이 잇답니다. (대체로 6시40~7시에 씻는분들이 많더라구요~^^) 3. 거실 겸 주방 특이한건 없습니다. 냉장고잇고 전자렌지잇고 등등 주로 자신들이사온 음료나 케익을 보관하거나 저녁에 간단하게 음료를 마시면서 쉬는공간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간혹 본인이 사온걸 공유하는 여행객들이 잇습니다.저도 그랫구요^^

1.소음 아무래도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어쩔수없이 포기해야할 부분인듯 싶습니다. 방문을닫으면 그리 밖에 소리가 크게 들리거나 하지는않습니다. 다만 경비를 줄여서 여행오는 분들이다보니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들어오는 분들이 잇어서 씻는거 준비하고 하다보면 부스럭거리는 소리도잇고..간혹 매너없는분들은 안에서 통화도합니다. 본인은 작게한다고는하는데..아시죠???그럴거면 그냥 나가서받지=_= 이럴때 벽좀 쳐주거나 그냥 나가서받으라고 직접 말하면됩니다. 저는 직접말햇습니다. 나가기는하던데..나가면서도 통화를하더군요~뇌가없나봅니다~?!! 무튼 늦게자고 베게에 머리만 놓이면 바로자는분께 강추!!!! 일찍자고 잠자리 예민한 분은 비추!!!!

시설과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전체적인 시설이 깨끗하고 침대 내부가 많이 넓진 않지만 아늑하고 큰 선반이 있어서 캐리어나 짐보관하기에 편리했어요. 베드마다 조명과 커튼이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또한 난바, 닛폰바시 지하철역이나 도톤보리, 신사이바시도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여행하는 내내 정말 편리했어요!

자리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혼성도미토리에서 묵었는데 남자분들이 웃옷을 벗고 돌아다니셔서 좀 불쾌하였고, 방음이 잘 안되는 점이 좀 아쉬웠어요. 12시이후부턴 조용히 할 수 있도록 직원분들이 조금 더 주의를 주시면 좋겠고, 베드 안쪽에 겉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쓰레기통이 다 작아서 주변에 흘러 넘쳐있거나 큰 쓰레기는 버릴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난감했어요. 또한 아침/저녁만 되면 세면대 밑에 물이 떨어져있어서 발이 좀 찝찝해서 발매트나 수건이라도 깔려있음 좋을 듯 싶어요!

잠자리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목욕 시설도 다 잘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구요! 벙커같은 느낌의 숙소라서 잠도 잘 왔어요. 그리고 위치가 참 좋아서 도톤보리에 나가기도 좋았고 닛폰바시역이나 난바역 모두 이용하기에 최적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중심가 쪽이다보니 밤에 10시쯤에는 꽤나 밖이 시끄러웠는데 그 소리가 저한테는 잘 들렸어요. 급작스럽게 여행 도중 감기 몸살이 와서 많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소음 때문에 신경질이 많이 낫고, 게스트하우스 특성인지.. 제가 사다놓은 음식물을 남들이 허락없이 먹은 흔적이 보여 굉장이 기분 나빳습니다. 이것은 후쿠호스텔난바의 문제가 아니니 걱정마세요!

난바역 근처에 돈토보리가 가까워서 너무 좋았네요.

저녁 10시이후에는 여행객들이 자는시간인데, 늦게까지 소음이 너무커서 잠을 자는데 불편했네요. (한국인들이 크게 웃고 떠들어요) 이부분은 직원의 단속?이 필요할것 같아요.

개인공간안이 캐리어를 넣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매우 따뜻♡

시설.위치 좋긴하지만 게스트하우스 치고 가격이 좀 높다는점이 아쉬워요

공동으로 쉬는 공간도 괜찮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자는 공간도 아늑했습니다.

방음이 잘 안되요.. 게스트분들이 모여서 술드시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피곤해서 이불 뒤집어쓰고 그냥 잤습니다. 그리고 이층으로 가는 사다리 많이 불안합니다. 가격대비엔 읭...? 해요.

분위기도 아늑하고 깨끗해서 좋았다.

방음처리가 별로 좋지않아서 아쉬웠다.

니폰바시와 난바 역과 가깝다 번화가 중심에 있어서 어딜가기에도 좋다

너무 번화가 안에 위치해서 밖에서 호객소리 사람들 지나다니는거 가게 음악소리가 다 들림. 방음 안 됨. 밖이든 거실에서 나는 소리든 방음 정말 안 됨. 침대도 그렇게 푹신하거나 따뜻하고 넓은 편은 아님